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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측 “김승현과 오는 5월 결혼 예정, 예쁜 사랑 부탁”(공식)
입력 2018-03-21 13:27 
한정원 김승현 결혼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한정원이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결혼한다.

한정원의 소속사 MX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정원과 김승현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미래를 함께 하기로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 측은 지난 1월 양가 가족들의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은 오는 5월말 진행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다. 이후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와 드라마 ‘자명고, ‘제 3병원 등에 출연했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해 농구 선수로 활동했다. 지난해부터는 MBC 스포츠 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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