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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노리고 쳤는데 플라이야` [MK포토]
입력 2018-03-21 13:1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2사 1루에서 LG 가르시아가 내야 플라이로 물러났다.
넥센은 LG 트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는 반면 LG는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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