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현미 장관 "부동산 대책, 대출규제 완화 검토 안 해"
입력 2018-03-20 18:56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출규제 완화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의 유료 서비스 도입에 대해선 국토부와 사전 협의는 없었고, 택시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그런 방안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 차민아 / min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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