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AI 인체감염 걱정 뚝"
입력 2008-05-15 19:40  | 수정 2008-05-15 19:40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인체감염을 우려하지 말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가금류에 대해 살처분을 한 것은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한 공격적 예방조치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체감염의 경우 AI에 감염된 가금류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는 한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단순하게 동물원을 관람하거나 발생 지역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인체감염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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