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아학숙은 오늘(15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심봉근 동아대 총장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총장이 해임됨에 따라 앞으로 동아대는 박동원 부총장이 총장 권한을 대행하
게 됐습니다.
심 총장은 지난달 감사원 감사에서 박물관장 재직당시 약 14억 원을 유용한 사실이 지적됐으며 13일 동아학숙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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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총장이 해임됨에 따라 앞으로 동아대는 박동원 부총장이 총장 권한을 대행하
게 됐습니다.
심 총장은 지난달 감사원 감사에서 박물관장 재직당시 약 14억 원을 유용한 사실이 지적됐으며 13일 동아학숙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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