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경 구조대원들은 대지진이 강타한 쓰촨성 현장에서 6만여명의 생존자를 구조하는 등 구조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쓰촨성의 유명 명승지인 주자이거우에서 관광객 5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되고 관광객 만여명이 아직도 고립된 상태인 것으로 밝혀지는 등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 지진재해대책본부 대변인은 생존자 구조작업이 이번 참사 구호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면서 구출한 생존자 6만여명은 현재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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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쓰촨성의 유명 명승지인 주자이거우에서 관광객 5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되고 관광객 만여명이 아직도 고립된 상태인 것으로 밝혀지는 등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 지진재해대책본부 대변인은 생존자 구조작업이 이번 참사 구호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면서 구출한 생존자 6만여명은 현재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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