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통증치료기 '페인스톱퍼' 이탈리아서 호평

엠씨스퀘어 제조 판매업체인 (주)지오엠씨는 미국 아멕스 상장기업인 컴페티티브 테크놀러지사(AMEX:CTT)로부터 전 세계 독점생산 및 공급권을 획득한 바 있는 최첨단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pain stopper)'가 이탈리아 7개 종합병원에서 사용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 박용만 전무는 "이탈리아 IRCCS연구소가 설립한 만기아갈리 레기나엘레나 국립병원에서 흉부통증을 앓는 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페인스토퍼를 환부에 1, 2차 적용한 결과 통증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사례가 다수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양이앤씨에서 지오엠씨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는 이 회사는 '페인스톱퍼'의 전 세계 독점생산권과 공급권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