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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임하룡 “디너쇼 예정, 수근이도 와서 수군수군 해줘”
입력 2018-03-19 23:17  | 수정 2018-03-19 23:30
토크몬 임하룡 사진=올리브 토크몬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토크몬 임하룡이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임하룡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하룡은 근황을 전한 후 어버이날에 디너쇼로 콩트쇼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콩트로 디너쇼를 하는 게 겁이 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또 임하룡은 수근이도 시간 되면 와서 수군수군 해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패널들이 별다른 반응이 없자 과거 후배들은 많이 웃어줬는데”라고 말하며 리액션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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