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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구원, 드디어 최수린 패악 알았다…교통사고 비극까지 (종합)
입력 2018-03-19 22:31 
구원 최윤영=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최윤영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71회에서는 민지석(구원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사라(금보라 분)은 최고야(최윤영 분)을 며느리로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오사라는 최고야를 만나 지석이한테 얘기 들었지? 내가 너 한 번 제대로 보겠다고 한 거. 이래서 절대라는 소리는 절대 하면 안 된다더니 절대로 내 며느리 될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너 내 며느리 되게 생겼다. 그렇다고 너무 기대하지마 무조건 허락하겠다는 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고야는 헤어지겠다고 말했고 오사라는 당황 해 하며 "지석이랑 결혼 안하겠다고?"라고 말했다.


반면 그 시각 민지석은 오나라가 최고야에게 악담을 퍼부었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오나라를 찾아 밖으로 뛰쳐나간다.

민지석을 발견한 최고야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민지석을 불렀고, 민지석은 뒤를 돌아 최고야와 마주했으나 달려오는 차에 치이며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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