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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고경표X진이한, 장기밀매 현장 막았다
입력 2018-03-19 21:53  | 수정 2018-03-19 21:55
크로스 고경표 진이한 사진=tvN 크로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장기 밀매 현장을 적발하기 위해 스스로 수술실에 뛰어들었다.

19일 오후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의 수술을 진행하는 김형범(허성태 분)과 이주혁(진이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범은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후 강인규의 마취를 시도했다.

이주혁은 그의 손을 막고 제가 도와 드리겠다”고 말한 뒤 1차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김형범은 강인규의 옷을 벗기던 중 피곤하네”라며 가위를 들고 옷을 찢기 시작했다.

동시에 침입자가 등장, 수술이 중단된 순간 강인규는 봉을 들고 김형범 등을 때려눕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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