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골프의 선두주자인 박세리가 국산 골프용품을 사용합니다.
박세리는 국산 클럽 제조업체인 E2골프와 계약기간 2년에 총 후원금 8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용품 사용 계약을 맺었습니다.
박세리는 해외 제품을 포함해 여러 클럽을 테스트하던 중 모처럼 손에 맞는 클럽을 찾게 돼 계약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시즌 초반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세리는 오는 29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긴트리뷰트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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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국산 클럽 제조업체인 E2골프와 계약기간 2년에 총 후원금 8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용품 사용 계약을 맺었습니다.
박세리는 해외 제품을 포함해 여러 클럽을 테스트하던 중 모처럼 손에 맞는 클럽을 찾게 돼 계약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시즌 초반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세리는 오는 29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긴트리뷰트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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