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한국가스공사가 '제4회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에서 사업자 부문 대상인 금융위원장상과 가입기업 부문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퇴직연금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규식 노동연구원 원장)가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은 매일경제신문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신한은행은 실적 배당·원리금 비보장 상품 등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가스공사는 확정급여(DB)형과 확정기여(DC)형 연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퇴직연금 전문가를 다수 고용하고 있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예경 기자 /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은 매일경제신문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신한은행은 실적 배당·원리금 비보장 상품 등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가스공사는 확정급여(DB)형과 확정기여(DC)형 연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퇴직연금 전문가를 다수 고용하고 있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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