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선시대에도 함께했던 기억"...유상무♥김연지, 무한애정 `별그대` 커플
입력 2018-03-19 15:27 
유상무♥김연지.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인 작곡가 김연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유상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오니까 생각났다! 우리의 전생! 조선시대 때도 너와 함께였던 기억. 바보같이...결코 잊지 않고 꼭 먼저 알아봐주리라 약속해놓고 30년이나 기다리게 만들다니... 미안해. 언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와 김연지는 한옥마을로 데이트를 떠난 모습이다. 유상무는 김연지를 꼭 끌어 안고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그 해 10월 항암 치료 종료 소식과 함께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