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아찔한 각선미...`12억 다리보험 위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슈가맨2'에서 특유의 밝은 기운과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혜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 이지훈과 함께 슈가맨으로 등장해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혜영은 "최고의 뮤지션이었던 이상민이니까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다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며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가수겸 배우이자 패셔니스타, 화가인 이혜영은 누구보다 다리가 예쁘기로 소문난 셀러브리티. 특히 길고,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각선미로 국내 연예인 최초로 12억 다리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혜영은 지난 2015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과 진행한 화보에서 명품 각선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화이트 카디건과 쇼트팬츠를 입고 있는 이혜영은 의자에 앉아 살짝 꼰 다리로 빛이 나는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혜영. 사진| 이혜영 SNS

이혜영은 화보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리맵시를 자랑한다. 이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타고난 패션감각과 더불어, 빼어난 각선미가 돋보이는 컷들이 많다. 지난 5일 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무보정 일상 사진에는 이혜영의 작은 얼굴과 길고 곧게 뻗은 다리라인이 대비돼 우월한 8등신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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