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신한, 매매거래 재개 후 급락
입력 2018-03-19 09:16 

상장폐지 위기를 넘긴 신한이 매매거래 재개 후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신한은 전 거래일 대비 620원(10.53%) 내린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6일 신한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으며, 19일부터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신한은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에 대한 검찰 통보 사실을 공시하면서 매매거래가 정지돼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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