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림같은 비키니"…이다인 '황금빛 내 인생' 포상휴가 인증
입력 2018-03-19 07:52  | 수정 2018-03-20 08:05

배우 이다인이 행복한 '황금빛 내 인생' 포상휴가를 인증했습니다.

이다인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휴양지 괌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인이 선베드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인은 괌의 푸른 바다와 해저물녘 수채화 같은 하늘 등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선베드에 앉아 있습니다. 상반신 비키니만으로도 이다인의 S라인 몸매를 감출 수 없습니다.


이어 이다인은 16일 "행복했어요 그리운 모두"라는 글과 함께 나영희,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등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들과 포상휴가의 마지막을 기념했습니다. 드라마를 성공리에 마치고 휴식을 만끽하며 재충전한 배우들의 표정이 편안해 보입니다.


한편,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마직막회에 자체 최고시청률 45.1%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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