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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무한도전’+컬벤져스, 국대급 예능감 터졌다…최고 16.5%
입력 2018-03-18 09:32 
무한도전 컬링팀 최고의 만남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무한도전과 ‘컬벤져스가 환상 팀워크로 국대급 예능 포텐을 터트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 1-2부는 전국 기준 11.0%-14.3%, 수도권 기준 12.4%-15.6%로 시청률 상승과 함께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경만 쓴 선배 유재석이 컬링 대결 2엔드에서 ‘롱가드 런백을 성공시키는 장면(19:39~19:40)은 16.5%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컬벤져스의 특급 만남과 역대급 컬링 대결이 펼쳐졌다.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컬벤져스 선수들의 매력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컬링과 팀킴에 ‘입덕하게 만들었고, 웃음과 훈훈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를 탄생시켰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벤져스 선수들은 첫 만남 때의 유쾌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오직 경기에 완전히 집중했고 경기장은 각 팀원의 이름을 부르는 ‘불꽃 샤우팅으로 가득했다. 이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실수에도 굿 샷!”를 외치며 훈훈한 팀워크까지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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