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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날 것 같아"…`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어벤져스` 덕후 인증
입력 2018-03-17 14:18 
윤성빈. 사진|윤성빈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마블 덕후임을 인증했다.
윤성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포스터를 게재하며 "현기증 날 것 같다ㅠ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지난 2월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윤성빈은 올림픽 레이스에서도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경기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측은 완전체가 된 어벤져스와 사상 최강 빌런 타노스가 펼치는 압도적 대결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로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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