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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 소녀 팬 등장…"이 구역의 인기스타"
입력 2018-03-17 10:25 
'윤식당 2' 박서준.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윤식당 2' 박서준이 국경을 초월한 인기를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2'에서는 가라치코에서의 마지막 영업날을 그렸다.
이날 박서준은 해외에서도 여심을 사로잡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라치코의 소녀들은 박서준을 보기 위해 식당 주변을 서성거리며 "이 쪽으로 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 소녀는 "요즘 완전히 빠져있다"며 식당 문을 바라봤고, 소녀들은 한 주민에게 "흰 옷 입은 사람은 젊다. 머리가 검은 사람이다"라며 박서준을 묘사했다.
"전에는 나왔는데"라며 박서준을 찾던 소녀들은 박서준이 아닌 이서진이 등장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녀들은 발걸음을 옮겼고, 한 주민은 "저 남자를 따르는 여자 애들이 여럿 된다. 하루 종일 길을 오르내리면서 보더라"라고 언급해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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