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송옥숙의 친 딸이 아님에 놀랐고 이성열이 회사 대표란 사실에 배신감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87회에서는 길은조(표예진 분)와 김행자(송옥숙 분)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은조는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김행자와 자신이 친자관계가 아니임을 알았다. 이후 길은조는 길은정(전미선 분)에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여줬다. 이에 길은정은 "말도 안돼. 이거 확실한 거냐?"고 따져 물으며 혼란 스러워 했다.
이후 길은조는 유전자 검사 결과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홍석이 지니어스 대표 홍석표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87회에서는 길은조(표예진 분)와 김행자(송옥숙 분)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은조는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김행자와 자신이 친자관계가 아니임을 알았다. 이후 길은조는 길은정(전미선 분)에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여줬다. 이에 길은정은 "말도 안돼. 이거 확실한 거냐?"고 따져 물으며 혼란 스러워 했다.
이후 길은조는 유전자 검사 결과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홍석이 지니어스 대표 홍석표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