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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 이 구역의 심스틸러는 나야 나…소녀 팬들 총출동
입력 2018-03-16 22:29 
‘윤식당2’ 박서준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윤식당2 박서준이 글로벌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박서준이 해외에서도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여러 명의 소녀는 이쪽으로 올 때까지 기다릴거다”라며 가게 앞을 서성거렸다.

이어 한 소녀는 요즘 완전히 빠져있다”라며 식당 문만 바라봤다. 소녀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사람은 박서준이었다.

소녀들은 친한 주민에게 흰 옷 입은 사람은 젊다. 머리가 검은 사람이다”라며 인상착의를 설명했고, 전에 나왔는데”라며 계속 기다렸다.

하지만 박서준이 아닌 이서진이 등장했고, 소녀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소녀들이 떠나자 한 주민은 저 남자를 따르는 여자 애들이 여럿 된다”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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