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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사랑합니다" 배우 정소민, 행복한 생일 인증샷 '찰칵'
입력 2018-03-16 17:18  | 수정 2018-03-17 18:05

배우 정소민이 행복한 생일을 맞은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정소민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올해 생일엔 유난히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라는 말과 함께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애정 받은 만큼 더 많이 나누는 사람 될게요. 또 무엇보다 좋은 작품으로 연기로 보답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사실은 열흘 전에 우리 팬들한테 받은 선물들인데 오늘 올리려고 꾹꾹 참았다가 올립니다. 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진 속 정소민은 수많은 선물들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 케이크와 인형, 꽃, 편지 등 팬들의 다양한 선물을 인증한 정소민은 깜짝 놀란 포즈를 취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좋은 작품 좋은 연기 보여줘서 감사하다. 응원한다” 등 답글로 화답했습니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배우.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정소민은 군 복무 중인 가수 이준과 열애를 인정한 사이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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