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소비자연맹은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사상 최대인 1조6천억원대의 흑자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보소연은 "손보사들은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자동차보험에서 흑자 영업을 하고 있다"며 "손해율 상승으로 인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그간의 주장은 모두 엄살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소연은 "자동차보험료는 준조세 성격이 있는데도 최근 몇년간 너무 자주, 많이 인상됐다"며 "이제는 이를 인하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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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연은 "손보사들은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자동차보험에서 흑자 영업을 하고 있다"며 "손해율 상승으로 인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그간의 주장은 모두 엄살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소연은 "자동차보험료는 준조세 성격이 있는데도 최근 몇년간 너무 자주, 많이 인상됐다"며 "이제는 이를 인하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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