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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일 결혼발표 “예비신부는 7살 연하 미모의 금융인…똑똑해”
입력 2018-03-16 12:19 
남상일 결혼발표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깜짝 결혼 발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를 통해 '결혼은 필수? vs 선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남상일은 결혼은 필수다”라며 다음 주에 결혼한다. 결혼반지도 끼고 나왔다”라고 깜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비신부는 7살 연하의 미모의 금융인이다. 평범한 직장 다니는 사람인데 은행을 다녀서 그런지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상일은 예비신부와 만난 지 2년 정도 됐다”라며 제가 여자친구 없다고 이야기는 한 적 없다. 아직 결혼을 안 했다고 했을 뿐”이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상일은 국악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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