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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주진모, 돌아온 싱글남 하드캐리! 40대 맞아?
입력 2018-03-16 08:10 
‘도시어부’ 주진모 사진=마이크로닷 SNS 캡처
15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시청률 4.843%(닐슨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어부들이 배우 주진모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낚시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약 11시간의 비행 끝에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들은 장시간 비행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바로 낚시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 ‘진짜 낚시광임을 입증했다.

15일 방송에서는 뉴질랜드의 광활하고 경이로운 자연경관과 함께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몬스터급 거대어종들이 등장했다. 뉴질랜드는 전 세계 낚시꾼들이 꿈꾸는 낚시 메카로 알려져 있다.

도시어부들의 첫 해외 출조는 약 7개월 만에 슈퍼배지를 획득한 마이크로닷의 소망으로 이뤄졌다. 자신이 자라난 뉴질랜드로 낚시여행을 떠난 마이크로닷은 시종일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는 4.283%, '썰전'은 4.359%, TV조선 '만물상'은 2.812%, MBN '오늘 쉴래요'는 0.761%를 기록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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