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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17대 국회에서 비준돼야"
입력 2008-05-15 08:55  | 수정 2008-05-15 08:55
오늘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FTA 국내대책위원회 10차 회의에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7대 국회내 비준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대한상의 조사를 자료를 인용해 FTA가 1년 연기되면 15조 원이 넘는 손해가 예상된다면서 17대 국회에서 한미 FTA가 비준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민간 공동위원장에 새로 위촉된 박진근 연세대 명예교수는 민간부분에서 열심히 동참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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