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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티 아인 “보름이 첫 인상? 막내 아닌 줄”
입력 2018-03-15 16:23  | 수정 2018-03-15 16:29
그룹 트위티.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 그룹 트위티가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얘기했다.
트위티는 1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K홀에서 ‘배드 보이(BAD BO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서로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보름은 저는 해린 언니를 처음에 봤을 때 시크해 보였는데, 장난을 많이 쳐주셔서 반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아인은 저는 보름 양을 처음 봤을 때 막내같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까 귀여운 매력이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한울은 아인 언니가 엄마라는 단어를 굉장히 싫어한다. 그런데 안무와 같은 것들을 많이 가르쳐줘서 저도 모르게 ‘엄마라고 부를 때가 있다”라고 밝혔다.
‘배드 보이는 남자친구의 바람을 눈치챈 여인이 슬퍼하고 매달리기보다는 잊어버리고 자신의 옛 모습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강렬하고 거친 일렉기타 리프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무게감 있는 드럼이 어울러져 남자친구의 배신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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