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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수줍은듯 "섹시해"
입력 2018-03-15 15:13  | 수정 2018-03-15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영진(37)이 SBS 배정훈 PD(35)와 열애를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15일 이영진 소속사는 배정훈 PD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영진이 배정훈 PD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늘한 눈빛이 매력적인 이영진은 모델 출신 배우의 대표주자다.

모델라인 47기 출신 이영진은 모델로 활동하다 1999년 영화 '두번째 이야기'로 배우 데뷔했다. 이후 모델 활동과 연기를 겸하고 있다.
이영진은 큰 키에 개성있는 마스크가 매력 포인트. 지난해 이영진의 자신의 SNS에 올린 브랜드 페이우 화보에서는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났다. 하얀 피부와 가녀린 팔, 수줍은 듯 도발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시스루 상의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영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이영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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