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로켓포 떨어져 20여 명 부상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건국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한 마을에 로켓탄이 떨어져 2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알 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가자지구에 가까운 이스라엘 아슈켈론의 한 쇼핑몰에 로켓이 떨어져 건물이 상당부분 파괴되고, 2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번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로켓공격이 계속되면 전례 없는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일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