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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슈퍼TV’ 이특·희철, 랜선→현실 절친되나…속내 고백
입력 2018-03-15 14:07 
‘슈퍼TV’ 이특 희철 사진=슈퍼TV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슈퍼TV 이특이 심리 상담 중 눈물을 펑펑 흘려 희철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슈퍼주니어 리더로서 느끼는 무게감에 대해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오는 16일 오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8회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우리 동거했어요가 펼쳐진다. 이특은 희철과, 은혁은 예성과, 신동은 동해와 각각 커플이 되어 하루를 함께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들 각 커플은 침대가 하나뿐인 ‘우.동.하우스에서 머물러야 하는 미션을 받아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극과 극 성격의 이특과 희철이 커플이 되어 심리 상담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특은 상담에 들어가기 앞서 연예인이 아닌 인간 박정수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특은 자신의 이야기로 입을 떼자마자 눈물을 흘려 지켜보던 희철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특의 뜨거운 눈물을 지켜보던 희철은 특이가 있어서 진짜 다행 중의 다행이다”라며 이특에 대한 진심을 처음으로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특이 펑펑 눈물을 흘린 이유와 이특. 희철이 이를 계기로 한층 가까워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슈퍼TV 제작진은 동갑내기 이특과 희철이 오랜 시간 함께 팀을 이끌어가면서도 터놓고 대화할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촬영을 통해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큰 감동을 자아냈다”고 전해 ‘우리 동거했어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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