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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 측 "워너원 신곡 음원유출 유감…강경대응 예정"
입력 2018-03-15 12: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의 신곡 음원 유출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강경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을 파악했으며 신고 등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음원이 유출 되어 매우 유감스럽다"며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신곡 음원이 공유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들은 정식 컴백에 앞서 스페셜 테마 트랙 '약속해요'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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