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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슈] 이영진 1년째 열애…수지부터 박신혜까지 ‘연예계는 핑크빛’
입력 2018-03-15 12:14 
이영진 SBS PD와 열애 인정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이영진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다양한 연령층의 스타들이 열애를 인정,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진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전 MBN스타에 이영진이 SBS 교양국 PD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년 정도 열애 중이며, 일반인이기에 누군지 밝히기는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영진이 SBS 교양국 소속의 PD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수지 이동욱 사진=DB

이밖에도 최근 배우 수지와 이동욱, 박신혜와 최태준 등이 열애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동욱과 수지는 열애설 당시 풋풋한 감정을 키워가는 단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로에게 호감이 있던 상태에서 열애설이 보도, 정식으로 만남을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박신혜 최태준 사진=DB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은 친한 동료에서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7일 최태준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신혜와 친한 동료로 지내다가 지난 연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박신혜에게 확인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2017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양측 소속사는 최근 따뜻하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여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박신혜의 자택인 청담동 아파트에서 데이트 하거나 한적한 근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데이트를 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4월 박신혜와 최태준이 해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하지만 당시 양 측 소속사는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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