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 생활기반시설 완비된 인천 부평동서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3월 분양

화성개발은 이달 중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541세대(전용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규모다.
단지 인근에 경인선(1호선)과 인천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동수역이 있고 경인로, 남동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동수초, 부평중, 부일여중, 부흥중, 부흥고 등이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및 뇌병원(공사 중)과 만월어린이공원 및 소공원(조성예정), 부개산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부개산에는 숲길 4km, 순환도로 3.8km, 팔각정 등이 있다.
아울러 부평지역은 재건축·재개발 등 여러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어서 향후 주거 및 기반시설 개선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부평6동 주민센터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시장, 부평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등 편의시설도 많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및 2면개방형 설계가 적용됐다. 주차장 전면을 지하화하고 지상은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알파룸, 와이드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 유플러스의 홈 IoT시스템을 적용해 각종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외에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스템을 통한 미세먼지 차단, 지하주차장 재실감지 시스템 및 LED조명 설치, EMS시스템 및 일괄소등스위치(가수·조명), 원터치 방범설정, 200만화소 CCTV DVR 시스템, 다기능 스위치내에 세대내 E·V호출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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