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찰차에 벽돌 던진 40대, 이유 물어보니…경찰관이
입력 2018-03-15 11:43 

청주 청원경찰서는 순찰차에 벽돌을 던져 파손한 혐의로(공용물건 손상)로 A(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5분께 청원구의 한 상가 앞에 정차 중이던 지구대 순찰차를 향해 벽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벽돌로 순찰차 상단부 경광등이 파손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경찰관이 싸움을 말려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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