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에서 구조작업이 본격화됐지만 사망자 수가 2만명에 육박하는 등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어제(13일) 오후 4시 까지 사망 1만4천463명, 실종 1만4천51명으로 공식 발표하고 2만5천여명이 매몰돼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구조 작업이 계속될 수록 사망자 수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사망자 수가 1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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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어제(13일) 오후 4시 까지 사망 1만4천463명, 실종 1만4천51명으로 공식 발표하고 2만5천여명이 매몰돼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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