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칸 국제영화제가 프랑스 남동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에는 1천여 명이 넘는 관객이 몰렸고 개막작에는 '블라인드니스'를 포함해 22편이 경쟁 부문에 진출, 황금종려상을 놓고 각축을 벌입니다.
한국의 여러 작품은 경쟁부문에 진출하지 못해 황금종려상을 넘볼 수 없게 됐지만 다수의 섹션에서 고루 상영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흥행에 크게 성공한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가 심야 상영 부문에 단편영화 부문에는 박재옥 감독의 '스톱'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봉준호 감독, 김지운 감독, 나홍진 감독, 송강호, 정우성, 김윤석, 하정우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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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에는 1천여 명이 넘는 관객이 몰렸고 개막작에는 '블라인드니스'를 포함해 22편이 경쟁 부문에 진출, 황금종려상을 놓고 각축을 벌입니다.
한국의 여러 작품은 경쟁부문에 진출하지 못해 황금종려상을 넘볼 수 없게 됐지만 다수의 섹션에서 고루 상영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흥행에 크게 성공한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가 심야 상영 부문에 단편영화 부문에는 박재옥 감독의 '스톱'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봉준호 감독, 김지운 감독, 나홍진 감독, 송강호, 정우성, 김윤석, 하정우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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