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은행, 스포츠 재능기부로 사회공헌활동 실시
입력 2018-03-15 10:07 


NH농협은행은 초등학생 60여명을 초청해 '매직테니스 어린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직 테니스는 어린이를 위한 가벼운 미니라켓, 미니네트, 소프트볼을 사용해 테니스 동작을 재미있게 구성,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고객 등의 자녀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열렸다.
농협은행은 1959년 정구팀과 1974년 테니스팀을 창단해 스포츠단을 운영하며 비인기 종목을 지원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도서 지역의 유소년 꿈나무들과 지역 동호회원들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