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찰 조사받고 귀가한 MB, 측근 참모들에게 한 말이…
입력 2018-03-15 07:43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5일 21시간 동안 진행된 검찰 조사 직후 "(검찰 조사를) 잘 받았다. 잘 대처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새벽 검찰 조사가 끝난 뒤 논현동 자택으로 귀가, 측근 및 참모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데 이어 "걱정하지 말라"고 밝혔다고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귀가 후 측근 및 참모들과 짧은 환담을 한 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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