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은 어제(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금전적 이득을 위해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은 어제(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금전적 이득을 위해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