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피니언, 휴대형 초음파 진단기 '미니소노' 개발
입력 2018-03-14 22:25 
초음파 의료기기 기업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 내일(1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에서 신제품 '미니소노'를 공개합니다.

새로 개발된 미니소노는 초음파 진단기의 기능을 무게 200g이 채 되지 않는 탐촉자(探觸子)에 압축해 구현한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입니다.

산부인과에서 태아 진찰을 할 때나 건강검진으로 복부를 검사할 때 쓰이는 거대한 초음파 진단기를 휴대형 장비로 축약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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