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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민우혁, 母 VS 장모 사이서 안절부절…살 떨리는 신경전
입력 2018-03-14 21:21 
‘살림남2’ 민우혁, 이세미 가족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살림남2 민우혁이 엄마와 장모님 사이에서 눈치를 봤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가족이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혁은 장모님을 데리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집으로 돌아왔다.

이 사실을 듣게 된 민우혁의 모는 나도 마사지를 좋아하는데 순간적으로 서운하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마사지 받으러 나를 데리고 간 적) 단 한 번도 없었다. 없었다, 한 번도”라며 서운해 했다. 또 민우혁 모는 오늘따라 아들 뺏긴 기분이네”라고 덧붙였다.

민우혁은 자신의 엄마와 장모님 사이에서 안절부절했고, 그런 말이 어딨어”라며 애써 미소 지었다.

그럼에도 민우혁 모는 오늘은 우리 아들이 장모님을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쓴다”며 서운함을 내비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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