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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작곡가 윤일상, “여섯 살부터 작곡 시작했다‘ 영재 인증
입력 2018-03-14 2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윤일상이 ‘작곡계의 영재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윤일상의 히트곡으로 ‘애인있어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하루, ‘보고싶다, ‘겨울 이야기 등이 소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윤일상의 이름으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700여곡이라고.
이에 윤일상은 옛날에는 저작권이 지금 같지 않았다. 아마 그 때 저작권이 지금 가격만큼 됐으면 집 열 채는 샀을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윤일상은 여섯 살 정도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중 고등학교 때는 2~300여곡 이상 습작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영재였다”면서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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