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손예진이 비 오는 날이 좋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주역 손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속 비오는 장면을 언급하던 중 손예진은 비 오는 날을 훨씬 좋아한다. 자고 일어났을 때 빗소리가 나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비가 좋았다. 빗소리와 흙냄새를 좋아한다. 비가 오는 그 공기의 냄새. 촉촉한 대지의 기운 등 비 오는 것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회자 박경림이 클래식한 것 같다”고 말하자 손예진은 조금 (감성이) 올드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4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주역 손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속 비오는 장면을 언급하던 중 손예진은 비 오는 날을 훨씬 좋아한다. 자고 일어났을 때 빗소리가 나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비가 좋았다. 빗소리와 흙냄새를 좋아한다. 비가 오는 그 공기의 냄새. 촉촉한 대지의 기운 등 비 오는 것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회자 박경림이 클래식한 것 같다”고 말하자 손예진은 조금 (감성이) 올드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