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한미FTA청문회에서 오늘(15일)로 예정됐던 쇠고기 수입 장관고시를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연기시점은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25일 미국 내 쇠고기 작업장을 점검하고 돌아오는 특별점검단의 보고 내용도 고시 시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 장관은 쇠고기 수입 개방 재협상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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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연기시점은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25일 미국 내 쇠고기 작업장을 점검하고 돌아오는 특별점검단의 보고 내용도 고시 시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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