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일자리 창출 위해 뛰어달라"
입력 2018-03-14 16:22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영광풍력발전단지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이행과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
한국동서발전은 박일준 사장이 14일 오전 전남 영광군 일원에서 조성 중인 서해안 윈드팜(Wind-Farm) 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해 건설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후속 사업 확대를 위해 인근 염해지역과 간척지 등 신규 태양광 및 해상풍력의 입지를 둘러봤다고 전했다.오후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육성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18' 전시회를 찾아 동서발전을 비롯한 발전 6사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발전산업관'을 방문했다.
한국동서발전은 현재 전남 영광군에 호남풍력(20㎿), 영광백수풍력(40㎿), 영광지산풍력(3㎿)을 운영 중이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영광풍력(79.6㎿)을 건설하고 있다. 영광풍력이 준공되면 국내 최대 규모인 140㎿급 서해안 윈드팜 조성이 완료된다.

박 사장은 이날 서해안 윈드팜 현장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제로화와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면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서해안 윈드팜은 농지의 일부를 활용해 풍력발전부지로 활용하면서 농가의 수익을 창출하고 농사도 병행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과 윈윈(win-win)하는 풍력발전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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