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짧은 반바지를 입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천시 중구 도원동에서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괴한이 19세 A양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으며, 지난달 8일과 3월초에도 유사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들 피해 여성 3명은 사건 당시 모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괴한은 흉기로 이들을 찌른 뒤 곧바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3월과 5월 사건의 용의자가 같은 브랜드의 점퍼를 착용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170cm 정도 체격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남성을 추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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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천시 중구 도원동에서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괴한이 19세 A양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으며, 지난달 8일과 3월초에도 유사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들 피해 여성 3명은 사건 당시 모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괴한은 흉기로 이들을 찌른 뒤 곧바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3월과 5월 사건의 용의자가 같은 브랜드의 점퍼를 착용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170cm 정도 체격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남성을 추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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