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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대3농구연맹, 4월 14일 국제대회 개최…오는 21일 기자회견
입력 2018-03-14 11:46 
한국3대3농구연맹이 3X3 챌린저 대회 관련 기자회견을 한다.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연맹)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 동안 3X3 챌린저 대회를 연다.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관하는 대회다.
연맹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티마크 그랜드 호텔 그랜드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김도균 연맹 회장이 나와 FIBA 국제대회를 비롯해 5월 개막하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일본 3대3 농구 프로리그와의 교류 등 연맹이 진행하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한다.
대회는 경기도 고양 신세계 스타필드 특설 코트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3X3 농구 국제대회에는 총 12개국에서 온 16개 팀이 출전한다. 이번 챌린저 대회는 FIBA가 주관하는 국제대회 중 최상위 레벨급이다.
연맹은 오는 5월 5일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의 6개 팀을 확정하고 일본프로리그와 교류협약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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