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이소연 우주인 접견
입력 2008-05-14 18:35  | 수정 2008-05-14 18:35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를 청와대로 초청해, 우주 과학 실험에 성공하는 등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점을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건강이 어떠냐며, "낙하할 때 겁이 나지 않았냐"고 묻자, 이소연씨는 "러시아 우주선이 미국보다 안전하다"며, 구조헬기가 올 것으로 알고 걱정을 안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소연씨는 고추장과 김치가 우주인들 사이에 인기가 많았다며, 우주선에 가져갔던 태극기와 소유즈 우주선 모형을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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