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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엉뚱한 4차원 발언 재조명…"두바이가 `두바위`인 줄"
입력 2018-03-13 22:11 
은지원=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은지원=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은지원이 첫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두바이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첫 패키지 여행에 들떴다. 그는 "패키지여행은 처음이다. 휴양지만 보통 다녔다"며 "돌아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그간 여행을 잘못 배웠다.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자신만만했다.

수속에 앞서 멤버들은 은지원을 환전소로 이끌고 가려 했고,은지원은 난 환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카드만 쓰겠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의아해했다.

한편 은지원은 패키지 여행 '두바이'를 '두바위'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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