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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정성화, 박강현·최재림에 굴욕 안겨 “제작진들이 잘 모르겠다더라”
입력 2018-03-13 20:43 
비디오스타 정성화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비디오스타 정성화가 남다른 입담을 펼쳤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3인방 정성화, 김호영, 최재림, 박강현 등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화는 오늘 너무 부담된다”면서 녹화 시작하기 전에 제작진 분들이 오늘 내가 잘 해줘야 한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 분들이 박강현 씨도 잘 모르겠고 최재림 씨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며 예능 초보 동생들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에 김숙은 오늘 대단한 분들을 모셨기 때문에 뮤지컬이 쉬는 월요일에 급 녹화를 잡았다”라고 응원했다.

박소현은 김숙을 등에 업고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더라”라고 말했고 정성화는 김숙 씨를 등에 업고? 더 피곤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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